이번 에피소드는 저번권에서 남주가 말한
그 제안으로 인해서 고민하는 여주의 모습이 주된 주제입니다.
그런데 남주의 자유분방한 성격이 좋긴한데
너무 자유분방하달까 ? 여주의 입장이라도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환경이 바뀌는 중대한 일이기에
너무나 머리아플것 같은데
남주는 또 갑자기 귀국해서 헤벌레 하고 있네요 ㅜㅜ
뭐 작품의 특성상 무겁게 가지는 않을것 같은데
좀더 오래 작품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