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년간 이세계물이 홍수처럼 나오면서
이세계 라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비판하는 독자들이
엄청 많아졌죠
뭐 양산형 쓰레기 이세계물이 많아진것도 그 이유이기도 하지만
이작품은 작가가 실제 약사출신이어서 그런지
전문 약사가 아닌이상 알기 힘든 약학적지식을 바탕으로
치료하고 약을 조제하는데
저는 코믹스 판과 라노벨 판을 같이 구매했는데
코믹스를 먼저 읽으니 아직 읽지못한 라노벨이 너무나 기대가 되더군요
어느정도 이세계적인 치트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이 전문지식으로 풀어나가니
생뚱맞거나 수긍이 안되는 부분이 여타 허접한 이세계물보다는
더 낫지 않나 생각하네요
그냥 전문지식 통한 사실성이 조금 더 추가 된거지 나머지는 단 하나도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게 없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