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 W 줄리엣떄부터 독특한 그림체라고 해야하나?
동글동글하고 여캐 남캐 둘다 너무나 매력적이라서
전부터 팬이었는데
이작품또한 에무라 선생님의 그런 장점만 쏙 담아그린
작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스토리도 아직 1권만 보고서 확실히 말은 못하지만
여러 사정이 있는것 같지만 무겁지 않고 아빠와 딸의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풋풋해서 맘에들고
무엇보다 아빠와 딸이 넘나 귀여워요 ㅎㅎ
아직 2권을 안읽었지만 바로 읽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