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8권에서는 개인적으로도 이 두 아빠의 관계와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궁금했는데
그에 관한 에피소드를 담은 8권이었습니다.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한 작품이 붐일때
지금까지 저 개인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는 작품은
이작품과 은빛 숟가락 정도인데
은빛 숟가락은 뭔가 행복하려고 하면 사건이 계속 터져서
약간 분위기가 암울한데
이작품은 사건이 있긴해도 아이들의 재롱에
밝은 분위기를 잘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번외로 나오는 술안주에 나오는 작품도 재밌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애정이 깊어지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