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중반부터 이 커플이 너무나 힘든길을 걷는 모습만 봤지만
이편에서는 해소되고
이 다음권부터는 제 2막이 시작되는 모습이 보여질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작품으로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라는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과는 또 다른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우면서 조금은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게도 보여집니다만
그래도 이 커플이 잘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