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신비한 작품이랄까요 ?
기본적인 에피소드들은 상당히 귀엽고 , 따뜻한 이야기인데
그 에피가 끝나는 부분에 쌍둥이들이 독백을 하는 씬은
음산하고 무섭고 괴기스럽습니다.
아마 보신분들은 이해가 가실듯 한데
그 분위기가 이상하거나, 위화롭지는 않습니다.
그림체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비교가 될만한 작품으로는 급 까먹었는데
하치쿠지와 마요이 였나 ... 으 까먹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그 작품과 살짝 느껴지는 분위기가 비슷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