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자세히는 모르지만 우리나라를 소개한 거의 최초의
여성위인이라고만 알았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곳곳을 탐험한 위대한분이라는것은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이 작품의 매력적인 그림또한 특징인데
역동적이랄까 ? 모리 카오루 여사님의 엠마가 떠오르기도 하고
캐릭터들의 심리나 얼굴 묘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작품중에 정말 유익하다고 할까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음권이 가장 기다려 지는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책 가격이 약간 나가는데 아깝지는 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