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반기 최고의 작품 3위안에 들것같고
올해안에도 다섯손가락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
정확히는 순정이라기 보다 드라마장르와 반반 섞였달까 ?
러브러브한 장면도 많이 있지만
각각 심각하게 고뇌하는 장면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작품의 스토리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너무 이쁘고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니다 !!
어찌보면 순정이나 드라마쪽에 매너리즘이 좀 왔는데
이작품이 단번에 해소시켜주는군요
그거빼고 너무좋은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