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루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축복과도 같은 작품입니다 !!
특히 이번에는 한번도 없었던
훗카이도 그중에서도 촌구석인 키타미시가 배경인데
그 지역의 갸루인 여주가 무의식적이라고 해야하나
남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연애물입니다 !!
일반 갸루물은 도시가 배경이지만
배경이 훗카이도인 만큼 상당히 다른 매력으로 어필합니다.
특히 그림이 상당히 끌리는데 되게 수줍어 하는
표정이 일품인 작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