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떠한 직종간에 이렇게 전문적으로 잘 그린 작품이 있었나 ...
순식간에 3권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탄탄하고
약사라는 직업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달까 ?
주인공인 미도리가 현실적인 벽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을 생각하면서 그 불의와 번잡스러움을 타파하고
약을 제조하는 모습에 상당히 감명깊었습니다.
비운의 작품이기도 한 예전 닥터 고토의 진료소가 떠오르는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