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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작품답달까..
이번 7권에서는 특히나 히로인들이 남주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애처롭게 그려졌습니다 !
작품상으로는 뭔가 쿠킹과는 점점 멀어져가지만
권이 진행될수록 이번 7권 표지의 두명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남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흥미진진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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