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모리 카오루 여사님의 엠마가 영국의 클래시컬하면서
디테일한 장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 작품은 프랑스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특히나 잘 몰랐던 중세 프랑스의
의류업계를 잘 보여주는데
그림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빠져버린 작품인데
어느정도 실존했던 인물이라 더 몰입해서 읽은것 같습니다.
6월 구매 신작 작품중 최고의 작품이면서
좀 오래 갔으면 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