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던전밥과 같은 작가만의 뚜렷한 개성과
생각치도 못한 주제로 풀어나가는 스토리
정말 숨겨진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3권까지 나오면서 빌드업되는 적의 복선과
남주의 과거까지
처음에는 가벼운 작품이 아닌가 했지만
점점 진행이 될수록 에피소드 하나하나의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게 무거워 집니다.
무엇보다 개성있는 그림이 너무나 매력이 있는데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이 작품은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