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카자키 선생님 작품이랄까 ?
오카자키 선생님의 작품은 그림체는 순정순정 하지만
막상 내용은 드라마에 가까운 장르에 가까운데
이 작품은 정확히 친구와 같이 요리를 하면서 밥을 먹으며
각자의 상처들을 치료하고 서로 위로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작품을 보면서 부러운것은
저같은 경우 퇴근하고 오면 거의 10시 11시
그리고 주말에 못쉬고 평일에 쉬다보니
친한 친구들과 시간이 안맞아 밥먹어본지 시간이 꽤나 됬는데
이 작품을 읽으면서 이런 힐링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