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음에 츠바키 속마음에 대해서 리뷰를 할 예정이지만
그 작품보다는 이 작품이 좀더 재밌고
야마모토 선생님의 특유의 럽코 분위기가 강한 작품이었습니다.
일본 장기를 주제로
뻔히 여선배를 좋아하는게 보이지만 장기 대결에서 이겨야
고백을 하겠다는 무뚝뚝한 남주와
타카키양에서의 남주의 여자버전인 여선배의
알콩달콩한 밀당 고백 스토리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약간 자기복제 작품이 꽤 많아지는
야마모토 선생님의 작품인데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피로감이 드는것은 사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