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의외의 다크한 라노벨 작품입니다.
일반 양판 작품이 아닌
최근에 읽은 라노벨 작품중에서 가장 무겁고 처절한 작품이 아닌가 하는데
복수라는 측면에서 회복술사의 재시작이나
갑자기 제목이 까먹었지만 또다른 한작품과
복수의 주제는 같지만
이 작품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처절함이 남다르고
또한 여주와 여주의 노예가 되는 서브 히로인과의
남다른 유대감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잘 느껴지게 합니다.
올해 읽은 작품은 세손가락 안에는 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