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상당히 이쁘고
나오는 캐릭터들도 제목과 같이 젠더리스의 느낌이 나는
이쁜 작품이다 ~ 라고 총평을 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쪽으로 관심이 있어
실제 젠더리스 트위터리안들의 사진을 보면
남자인데 여자인데 여자인데 남자인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특이한 사람들이 많긴 하더군요
무엇보다 작품에서 표지의 주인공이
모델이긴한데 여친의 존재를 숨긴다거나
출세나 성공을 위해서 여친의 존재를
없이 여기지 않는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캐릭터가 상당히 맘에 드는데
2권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