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 선생님 이지만 부남자인
그리고 그의 제자이면서 동인작가인 제자를 그린
로맨스라기보다 약간 코미디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저도 뭐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긴 한데
이 부남자 선생님은 진정 부남자로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의 티셔츠나 공연까지
어른의 힘으로 다 이루는면서
제자까지 챙기는 약간은? 자상한 면모도 보이지만
그에대한 반전이 이 작품의 주된 패턴이기도 합니다 .
약간은 개성이 떨어지고 몰입감이 약한게 흠인 작품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