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조금 답답하네요
흔히 있는 순정만화의 클리셰인 서로 말 안하고 오해가 겹쳐서
오해가 오해를 부르고
서로의 진심은 아니지만 그 진심을 찾으려고
10권이상 소비되는 .. 그런 클리셰를 갖는 작품인데...
서로 다이렉트로 소통이 안되고 자꾸 주변에서
끼어들면서 너무 복잡해집니다.
이게 좀 10년전 정도의 작품들에서 자주 보다보니
신선한 느낌을 주지 않고 읽으면서 짜증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왜 15세 이상인지 이해가 안가는~?
음.. 답답해요 답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