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간 최고의 작품으로 뽑자면 이 작품을 뽑고 싶습니다.
일단 지극~~ 히 개인적으로 역대급 엔딩이면서
호불호가 엄청난것 같은 엔딩..
하지만 저는 납득이 가는 엔딩이다 ..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리뷰를 쓸때 약간 시간을 두고 쓰는 편인데
이 작품은 바로 읽자마자 써버렸네요 ..
어떻게 이런 엔딩이.......
이 작품이 일본에서 완결이 나왔을때도
상당히 논란거리가 되었는데 충분히 그럴만 한것 같네요
조금더 마지막 부분을 디테일하게 그리면 어땟을까
그런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내 집으로 와요 이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엔딩으로 뽑고 싶습니다.
이거 한동안 심각한 후유증은 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