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라노베도 엄청 모으고 있지만
이 작품은 제목이 쓰레기라서 안샀더랬죠 ..
워낙에 여러 커뮤에서 악평이 자자했지만
그래도 한번 사서 봤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지만
근 2년간 봤던 작품중에서 가장 쓰레기급의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작화 퀄리티는 둘째치고
남주의 개쓰레기 같은 성격은 코믹스지만
도저히 용납을 못할 수준이었고
라노베같은 경우 제목이 어그로성이면
기본적으로 내용은 멀쩡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예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여기서의 남주는 모든걸 여주한테 맡기고
초등학생인데 가슴도 주물럭
성인물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이건뭐...
2권은 구매할일도 없고 다시 볼일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악평주의 머릿말 붙였습니다. *
초반 몇장 넘겨보니 이건 소설이 아니라 배설이 아닌가 싶던
그냥 작가 본인의 취향인지, 아니면 독자 맞추겠다고 집어넣은건지는 몰라도 너무 저질수준의 배설 같습니다.
솔직히 에로동인도 이런 식이면 안 꼴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