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월별로 북새통에서 구매한 마지막 지름입니다.
계획으로는 아마 영업 종료일인 15일날
한번더 가서 구매할 계획... 이긴 하네요 ..
항상 북새통을 갈때는 스트레스도 풀고
약간은 퀘퀘한 책냄새에 흥분해서 더 구매하곤 하는데
오늘만큼은 좀 착잡하더군요 ...
고양이 미용시간때문에 구매를 하고
좀 앉아있었는데 많은 고객들이 적립금도 다 쓰고
아쉽다고들 하고
사장님이랑 직원분들도 표정이 밝지는 않았습니다.
북새통 최종후기는 15일즈음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의 최고 기대작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입니다.
제목때문에 저평가가 되지만 수작급이라 생각되고
이제부터 현실적인 벽에 많이 부딫힐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 담으로는 도서관의 대마법사 ,툇마루 정도고
라노벨 쪽에서는
곰곰곰 그리고 현재 화제인 마녀의 여행입니다.
전 공간의 압박으로 디지털로 넘어갔네요.
만화책은 실물이 최고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