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 라노벨 작품중에서는 가장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일러들중 일부가 상당히 그로테스크 하고
기괴하기 까지 하는데 이번에도 그런 장면이 있습니다.
아주 어두운 다크 판타지인데
최근에는 이런 어두운 이야기들이 주가 아니라 그런지
이세계가 주된 흐름인 이 시장에서 신선함을 느끼게 합니다.
올해 런칭된 작품중에서는 세손가락 안에 뽑는 작품이고
점점 갈수록 어려운 이야기들이 계속될것 같은데
아주 기대가 되는 우량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