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따라 분위기 따라간다고
여유롭고 천천히 그리고 여주의 그 특유의 수줍어하는
그 모습이 이뻐서 보게 되네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랑 이야기 ,
그리고 독일어 수업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너무나 좋아요
저도 여기에 나오는 교수님과 같은 분위기를 내는
노인이 되고 싶은데 너무 멋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