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대 유행했던 ,
아니 그냥 순정만화의 한 장르로서 신데렐라 스토리장르의
정도를 걷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스토리와 , 대립구도가 뻔한데도
최근엔 이런 작품이 적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역으로 신선해서 그런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이상하게 남주보다 악역인 남주의 형이 더
매력있게 느껴지는건지 ..
한 7권이상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