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클라이밍에 집중했으면..
좀더 단편이 아니라 길게 이어지는 스토리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부족한 작품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독특한 소재라 그런지
신선함이 가득했습니다.
앞으로 남주가 차라리 적극적으로 가깝게 가는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