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편안한 느낌으로 쭉 읽을수 있는 작품입니다.
실제로 심해수족관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일본에 있긴 하더군요 !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곳처럼 실제로 저런지는 모르겠는데
이작품에서는 심해수족관에 일하는
모든 세부 직업군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중생물에 대한 애착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너무 오버스럽지 않게 잘 그린것 같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