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베프이자 모든일의 원흉인 그분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스토리가 그려지긴 했으나
뭔가 행동에 납득이 안가고
답답한 느낌이 강해요 ...
아무리 여주가 무지할정도로 착하고 순진하다고 하지만
보호해주려는 남주가 불쌍할 정도 ?
이 대립으로 계속 갈것인지 아님 해소시킬건지 모르겠지만
스토리상 오래가지는 못한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