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쥬로 선생님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렌쥬로 선생님의 라라라 를 리뷰할떄 늘 적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를 그리고 있고
하레와 구우나 다른 작품을 보면 절대 일반적이라 할수 없는
주제로 너무나 재미있게 그리는 천재작가라고 할수 있죠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해서 아주 평범한데
여주의 성숙함과 새침한 표정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이번 3권은 현실적인 상황에서 자기맘을 계속 숨기는 모습이
좀 안타까운데 새로운 S와의 밀당이 보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