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상당히 힘들게 구한 작품입니다.
세달정도 전에 북새통에 없어서 알라딘에서 주문을 했는데
품절 품절 지연 지연이 되서
거의 두달정도 지나고 받은것 같네요 ...
전형적인 야쿠자 아가씨 & 조직원의 사랑인데
특이한것이 조직원인 남주가 학교까지 따라가서 학생이 된다는점이죠
전에 제가 일반 게시물로
작품에 현실을 대입해서 늙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 작품을 보고서 올렸는데
예전엔 안그랬지만 이사랑이 현실적으로 따지면 결과가
그리 좋지는 않을것 같은데
가장 사실적인 이런 형태의 사랑은 블랙라군에서
그 아가씨와 부하의 죽음이 와 닿는것 같아요 ㅎㅎ
워 아가씨가 좀 약간은 철이 들지는 않았지만 작품이니..
그렇게 까지 나쁜작품은 아니고 소소하게 읽어볼만은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