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독특한 소재의 작품이었는데
이런 소재의 작품은 항상 1-2권정도에서 마무리가 되는걸 알기에
약간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많은 페티쉬에 관한 작품을 보았지만
이 작품처럼 여성 속옷을 입는 작품은 보았으나
남주가 브라를 착용하는 이유는 첨 본것 같네요
(이유는 스포)
딱히 19금에 배드신도 나오긴 하지만
뭐 심각하게 야한 느낌이 나는 작품은 아닙니다.
오히려 약간 개그스타일의 순정인데
가끔 배드신이 나온다 라는 정도.?
딱 적절 적당하게 끝이 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