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뭔가 특이한 작품이긴 해요
띄지에도 있듯이 성이라는 주제로 옴니버스형식의 작품인데
옴니버스 형식이나, 짧은 에피형식의 작품은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가볍지 않고
여자의 심리묘사를 잘 살린것이 느껴집니다.
동명의 영화도 있던데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