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아마 저와는 네무 요코선생님이랑은 안맞는것 같고
다음부터는 이분의 작품은 안살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전작인 '트랩홀'은 여주를 너무 불쌍하게 그렸는데
1권만 사서 봤는데 이건뭐 좀 처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번 작품은 역으로 여주가 좀 너무 환상에 빠져서
오죽하면 남주를 어장관리를 하나 그런 느낌을 갖게 만드는데
일단 스포라 말은 못하지만
여주가 일반적인 삶을 살아온게 아니라
너무나 환상에 빠져서 일을 저지르고 산 느낌입니다.
차라리 그렇게 해서 고향에 다시 왔다면
순진한 남주를 택해야 하는데 ...
음.. 5권이 완결인데
일단을 사긴 할겁니다만 아마 앞으로는 안살것 같습니다.
작가로 구매를 안하겠다고 맘먹은것은
'일주일간 친구'의 하즈키 맛차 선생님 이후 두번째입니다.
**개인적의 의견입니다. 발암요소를 싫어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