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음.. 3권까지 구매를 하긴 했는데 절대 추천은.. 안할.. 것 같은 작품입니다.
3권까지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은 이토라는 요괴가 인간사회의 학교에 다니면서
여주를 만나고 학교에 다니면서 몰랐던 감정을 배워나가면서
부족한 감정을 채워나간다는 약간 희망찬 러브스토리 이긴 한데
남주와 여주 둘다 강정이입이 안될달까
주변인물들이 나오긴하는데 행동에 목적이야 있겠지만
납득이 안가는등 집중하면서 읽기 어려웠네요 ㅜㅜ
저는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