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인물로서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와네트만 좀 알지
그 이외의 인물들은 잘모르는데
이 작품을 보고서 관심이 생겨서 몇시간동안 나무위키를 붙잡았네요
2권에서는 아직 두 인물이 나오진 않지만
여주가 명성을 얻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극중에서 한 커플의 결혼을 위해서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는데
그림으로만 봐서도 상당히 멋져 보이더군요
1권에 이어서 2권도 재밌게 읽었고 이 이후로도 쭈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