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좀 실망이었습니다..
일단 너무나 전형적인 현대 하렘물을
그대로 무대가 과거로만 옮겨갔고 ,
퇴마를 한다는 점만 특이할뿐 ?
좀저 절절한 러브라인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
아니 스포라 말은 못하지만 있기는 한데
차라리 그 러브라인에 집중을 했다면 좋았을텐데
거의 4각관계에 가깝다 보니까
무게도가 너무 떨어져요 ...
표지 그림이 너무나도 끌렸는데 약간 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