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일단 먼저 리뷰를 하긴 하는데 ..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일단 저는 극호는 아니더라도 호입니다.
중요한것은 제목과 표지와 다르게
장르를 구분하자면 개그 판타지에 가깝긴 한데
말장난이 주가되는 작품이라서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긴 힘들것 같아요
(워낙 취향차이가 명확한 부분이라 ..)
일단 이 콤비의 전작인 '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가 잘 맞으신다면
좋을것 같긴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이 비슷하다고 할까
되게 진지한 장면인데 역설적으로 웃기는면이
약간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느낌이 좋아서 맘에 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