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역시 취향저격의 코토야마 선생님입니다 !
나사빠진 캐릭터를 이렇게 매력있게 그릴수 있을까 ?
그리고 뭔가 자기만의 색이 뚜렷한점이
비유하자면 '수수께끼의 그녀'의 우에시바 리이치 선생님 같기도 하고
'다가시카시'에서의 모든 캐릭터가 맘에 들었듯이
이 작품또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전작보다 남주 여주의 말빨은 '다가시카시'보다 좀더 쎈것 같은데
갠적으로 캐릭터가 갖는 매력은 저는 이 작품이 더 좋은것 같네요.
아마 이번 구입한 작품중에서는 최고 등급일것 같으면서
동시에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