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남주가 답이없는 찐따랄까..
어지간하면 좀 이해할수 있는데
끊임없는 자기혐오와 자기비하, 그리고 그것이 스스로 한정이라면
이해하지만 그런 비참한 감정을
다른사람에게까지 느끼게 하는걸 보면
이 작품이 드라마 장르라고 해도
좀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유령인 또다른 남주가 이런 상황을 타파하려고 하지만
4권이 완결이지만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안보여서 답답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