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 브랜드 다운 작품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복잡할떄
그것을 해소하려고 볼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소재로 한 작품중에선
가장 복잡하게 꼬여있는 작품이랄까
이게 극중의 3명의 인물이 가진 속마음과
처해진 상황이 복잡하기 때문이죠
그 3명의 인물들이 유일하게 마음을 편하게 하고
대인관계나 일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것이
같이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먹는 밥이구요
처음에 미우답다고 한 이유는 뭔가 이 브랜드는 있어보이려고 한달까
나름 자기가 보기에는 무게감이 있는 작품을 선호한다고
은근히 과시하는것 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