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포기하고 잠시동안 책을 못읽게한 장본인 작품이네요 ..
그리고 ...
역시 트위터 픽시브 인기의 허상이랄까 ?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토리의 전개
즉 트위터에서 인기가 있는 작품은
대부분 스토리 형식이 아니라 짧은 에피형식이 절대다수인데
그 트위터 특성상 길게 연재를 하기는 어렵고
짧은 에피나 4컷처럼 스토리를 짧게 끊으면서
해당 에피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바로 받는것을 선호하는점
그런것 때문에 저하고는 상성이 최악인것 같습니다.
일단 읽다가 포기한 이유는
1. 여주가 남주를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이입해서
남주의 입장은 1도 고려를 안하고 자기 멋대로 휘두릅니다.
2. 남주도 이걸 계속 받아주고 이런 전개가 거의 계속
3. 최애덕질만 할수 있다면 모든지 내 맘대로 할거야 ~
이상 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