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오고 있는 작품중 최애의 작품중 하나 입니다만 ..
너무나도 불만이 많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무분별한 지우개질...
애초에 이 작품이 성적 요소는 무관하며
최근에는 르네상스 시대나, 바로크 시대의 명화에서 나오는
여성의 가슴도 공중파에서 모자이크 처리되는거 보면
점점 이쪽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생각합니다.
이번 4-5권에서는 몇컷정도 나오긴 하는데 전부다 지우개질 당했습니다.
일단 이부분은 상당히 불만이 많지만 각설하고
4-5권에 걸쳐서 남주 여주의 새로운 코스프레 친구들이 나옵니다.
작품의 캐릭터들이 너무나 귀엽고 코스프레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보니 결국엔 마음이 통하는법
이 과정들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