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사실은 안 사려고 했던 작품이에요
그래서 인지 비닣도 한참 후에 뜯었구요
왠지 모르게 정이 안간달까 ... 했지만
생각보다 둘의 꽁냥꽁냥이 아닌 투닥투닥 로맨스가
마음에 들었던 의외의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작가의 워딩이 좀 안 와닿아서 구매가 꺼리는 작품이 있는데
그런 느낌을 잘 지워준 작품이었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좀 나왔던데 나머지도 다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