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한달정도의 텀이었지만
예전 북새통의 느낌이 나서 반가웠습니다.
15년정도 다니던 곳이 아니라 위치 찾느라 좀 고생은 했지만
익숙해 지는건 금방 되겠죠
테이블에 계시던 사모님과도 약간의 이야기를 나눴는데
코믹존 사장님과 북새통 관계자분들과도 친하다고 하시더군요 ㅜㅜ
일단은 이달 말에 북새통에 가서 책이
얼마나 차있나 보고 판단을 해야 할것 같아요
사실상 월요일날 방문했던 북새통은
신간이랑, 메이져 코믹스만 있고
나머지는 전무하다 싶을 정도이니 ..ㅜㅜ
여러모로 고민도 되지만 코믹존도 좋아서 약간 설렌 하루였습니다
적어도 반년에서 일년을 지켜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