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달았던 글이라 음슴체 이해해 주세요 ~
카와스미 아야코 누님 ~!
오프닝인 '사아'
엔딩곡인 'I Just Feel So Love Again'은 아직도 듣는 명곡
아주 아주 초창기에는
피씨통신
넷츠고, 하이텔 , 나우누리 이쪽이 원조격
(넷츠고 애니메니아에서 활동했음
아마 이누야사나, 멋지다 마사루 , 마호로매틱, 지켜줘 수호월천 )
한달에 7000원이었나 ?
4~5학년때 였었는데 생각보다 큰 가격이고
네츠고는 가입할때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도 필요하고
또 애니메니아 가입시 까다로운 가입심사도 필요 했었음
갤럭시 엔젤 룬은 쓰레기..
개인적으로는 포르테 슈토렌을 가장 좋아했음
이 작품과 멋지다 마사루는 개그 만화로 탑이라 생각
2000년대 초반 가장 팝아트적 요소를 사용한
오프닝과 엔딩은 최고
당시엔 생각하기 힘든 윤리에 대한부분은 큰 논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서브 닉네임 '아오아'의 어원이된 캐릭터
남주였던 하나비시 카오루 도 사용했었음
피씨통신쪽이 시들어갈떄즘
하나로 핵동 , 신비로 애니피아 , 그리고 또한곳 있었는데 까먹음..
(이쪽에서는 그래도 다 가입은 되어있었는데 애니피아가 유명해서 주로활동 ..
이때 인기 애니는 천생연분리나 쵸비츠, 갤럭시 엔젤, 은혼 등등...)
이떄는 그래도 알게 모르게 애니가 인기가 많아서
천생연분의 OP을 불렀던
인디고 가수 내한도 해서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많이 행사가 많았음
그리고 쵸비츠와 같은 인간형 안드로이드와의 ㅅㅅ는
윤리적인가 아닌가 이런걸로 ㅂㅅ 토론도 하고
3대 애니 사이트중에 두군데가 사라지고
신비로 애니피아도 신비로가 없어져서 사라지면서
딱히 중심이 되는 사이트는 거의 없어진것 같음
네이버 카페나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으로 세분화 되었고
사실상 다운로드 같은 경우는 클박이나 음지화 되었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