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바루와 스우 3-4권
[작가] : 타카하시 나츠코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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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끼는 작품이어서 3권을 아껴서 읽으려고 하다가
이제서야 4권까지 같이 읽었습니다.
한줄로 표현하자면
너무나 반짝반짝하지만 그림이지만
그내면에는 너무나도 슬플것 같은 이야기.. 랄까 ?
3-4권을 읽으면서 그러한 느낌이 확 왔네요
일단 중요 스포가 되어 말은 못하지만
읽어 보셨다면 어떤 말씀인지 아실것 같아요
이 작품이 나오는 텀이 좀 있어서 생각보다 크게 화제가 되지 않지만
지극히 저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주는 무게감은
현재 정발된 모든 작품중에
10위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1권 읽었을때도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최소한 수작이라는 타이틀은 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드엔딩은 싫어하는데
두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