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범한 우리들의 2권
[작가] : 노진 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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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과 인연과 비슷하지만
이작품이 좀더 매운맛 이랄까...
좀더 장애를 가진 주인공과의 관계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고 현실적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1권도 그렇지만
2권에서도 이 작품에서 따뜻하다.. 라고 느낄만한 씬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이 작품에서의 희망이랄까 .. ?
그것은 여주의 꺽이지 않는 마음이 유일한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남주가 너무 냉정하지 않나 생각될수 있지만
저는 그 맘도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서로 엄청나게 좋아했던 , 아니던
남주 본인과 같이 걸어갈 반려자는
힘든길을 걸어갈것을 알기에 ...
보면 느낌은 손끝과 인연이지만
작품자체에서 느껴지는 작품은 퍼펙트 월드와 약간 더 비슷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