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주받은 아이의 시종 1권
[작가] : 시바미야 유키
[리뷰내용]
▷
사실 이 작품은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와 거의 비슷한
구도를 갖고 있습니다.
닿으면 죽는 저주를 갖고 있는 남주와
그를 지키는 여주
약간 다른것은 여주또한 불사의 저주가 걸려있어서
남주를 만져도 죽지 않는다는점만 다른것 같아요
사신 도련님이 좀더 알콩달콩한 느낌이 강하면
이 작품은 약간 새벽의 연화와 같은 암투가 많은데
여러 작품이 섞여있는 느낌이라 크게 좀 혼란스런 느낌인데
2권까지 봐야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