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와 푸른봄의 시작 1권
[작가] : 아사다 닛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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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답답하다는 회원님의 의견이 있었는데 ...
음 왜 답답한지 알겠더군요 ㅎ
그런데 다행히도 좀 많이 답답한 모습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막판에 나오긴 합니다.
남주가 워낙에 인기남이라 그런지 그 영향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는데 또다른 인물로 인해서
2권부터 바뀌어가는 모습이 더많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전형적인 인기남과 음습녀 커플인데
여주보다 남주가 엄청 멋지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최근 일본내 여주 트렌드가 음습녀인데
그 트렌드를 잘 반영한 작품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그 남주 주변의 여자들의 장난이 너무 도가 지나치고
짜증이 나는데 그점만이 좀 불만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