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의 시작 1권
[작가] : 마모루 아오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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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작은 약간 짝사랑의 뻔함이 짙은 작품이 아닐까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두사람의 복잡미묘하면서도 어려운 감정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잘 와닿았던 작품이었네요
읽는 저는 좀 남주가 답답하긴 했어요
여주가 이렇게 노력하고 꾹참는데
너무 잘 몰라준달까 ?
그러나 아직 1권이고 마지막 부분에 큰 사건이 생기면서
2권에서는 둘의 사이에 뭔가 진전이 있을거 같기는 합니다.
이 작품도 추천드리고 싶네요